동신대 EMPT 심폐소생술 무릎받침대 특허 등록

동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EMPT) 연구팀이 심폐소생술(CPR) 수행 시 무릎 부담을 줄여주는 무릎받침대를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발명은 실습과 현장 중심 교육을 강조해온 동신대의 응급의료 교육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현장 구조자들의 피로도를 줄이고 CPR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용적 도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은 물론 실제 응급 상황에서의 적용 가능성이 기대되며, 보건의료 분야 현장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 배경과 발명의 핵심 기능

심폐소생술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하지만 구조자가 무릎을 꿇고 반복적으로 압박을 실시해야 하는 동작 특성상 무릎 통증과 피로가 빠르게 누적되며, 이로 인해 CPR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해 왔습니다. 특히 고령 구조자나 체격이 작은 구조자에게는 부담이 더 컸고, 구조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로 누적이 심해져 압박 깊이와 속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에 동신대학교 EMPT 연구팀은 심폐소생술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해결책으로 무릎받침대를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단순한 쿠션이나 받침대 수준이 아니라 무릎 위치 고정, 체중 분산, 적절한 압박 각도 유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구현한 점에서 기존 유사 제품과 차별화됩니다. 재질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고밀도 메모리폼이 사용되었고, CPR 압박 자세를 정확히 유지할 수 있도록 착용자의 체형에 맞춘 높이 조절과 안정적인 지지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무릎받침대는 휴대성이 뛰어나고 보관이 용이하며, CPR 교육용 마네킹 세트와 함께 구성할 수 있어 교육 현장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교육기구로 평가됩니다. 제품 실험 결과, 해당 받침대를 사용한 구조자는 그렇지 않은 구조자에 비해 평균 압박 깊이 유지율과 피로도 지수가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급구조학 현장 교육 혁신과 파급 효과

이번 특허 등록은 단순한 장비 개발에 그치지 않고, 응급구조학과 교육과정과 실습환경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동신대는 응급구조학과를 중심으로 현장 기반 문제 해결형 교육(PBL, Problem-Based Learning)을 강화해왔으며, 이번 무릎받침대 개발은 학생과 교원이 협력해 실제 구조 현장에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이는 곧 학생 중심의 실습 교육이 단순히 시험 대비용을 넘어 실제 응급현장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발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되며, 다른 보건계열 대학 및 교육기관에도 파급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 과정은 산학협력과 캡스톤디자인 과목과도 연계되어 실질적인 창업 아이디어로도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향후 해당 제품은 CPR 교육기관, 소방서, 119 안전센터, 병원 응급실 등에 보급될 수 있으며, 실제로 CPR 교육과 자격 과정에서의 공식 장비 활용 여부에 대한 인증 절차도 검토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응급의료 장비 시장에 국산 창의 제품이 자리잡는 첫 사례로서의 상징적 의미도 크며, 응급구조 분야에서의 대학 기술이전 및 창업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 및 산업 현장으로의 확산 가능성

무릎받침대 특허 제품은 향후 응급구조학 실습 환경뿐 아니라 지역사회 교육 및 보건산업 현장으로의 확산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지역 지자체와의 협력하에 운영되는 생명지킴이 교육 프로그램,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훈련, 고등학생 보건 진로교육 등에서 본 제품의 활용성이 주목받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의 업무협약 및 보급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또한 산업현장, 건설현장, 야외 안전교육장 등 CPR 시행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는 구조자의 무릎 보호와 자세 안정이 특히 중요하므로, 해당 제품은 산업안전 장비로서의 활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일부 기업에서는 안전교육 키트 구성품에 본 제품을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를 시작한 상태이며, 현장 맞춤형 개량 모델의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특히 동신대는 이번 특허를 계기로 학생 창업 동아리 및 LINC 3.0 산학협력단과 연계한 기술이전 및 상품화 추진 전략도 병행하고 있어, 대학발 창의 기술이 지역산업과 직접 연결되는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지역 청년 인재의 기술기반 창업 기회를 넓히고, 응급의료 관련 중소기업의 제품 다각화 및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릎받침대와 같은 소형이면서도 실용성 높은 제품은, 응급구조 교육현장에 국한되지 않고 학교, 관공서, 군부대, 복지시설 등 CPR 훈련이 필요한 모든 장소에 보급될 수 있는 유연한 범용성을 갖춘 도구로 기대되며, 교육 혁신과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동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무릎받침대 특허 등록은 현장성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한 교육 혁신의 성과물이며, CPR 품질 향상과 구조자 피로 경감이라는 현장적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발명입니다. 향후 다양한 교육기관과 응급의료 현장에서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와 산업계로의 확산을 통해 국민 생명 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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